(기사 하단 첨부)
내용은 뭐 크게 와닿지 않지만 Intel 300GB SSD를 기본장착했다는 대목..
SSD가 하드보다 훨~씬 빠르지만 훨~씬 가격이 비쌉니다.
위처럼 인텔 300기가 SSD가 무려 60만원이 넘는!!
따라서 대우의 스마트 솔로(본체 이름)는 본체만 120만원 이상.. 어쩌면 150만원도 넘어갈 것 같은 높은 가격의 본체..
특히나 HD200 또는 HD3000의 그래픽 카드. 즉 샌디브릿지 내장 그래픽 카드에 추가적인 하드디스크가 없으니 오로지 SSD로만 사용하게 됩니다.
확실히 속도는 굉장하겠지만 가격은 부담스럽네요.
하지만 현재 조립PC가 아닌 메이커 PC류에서 SSD 들어간 제품이 거의 없으니...
하지만 아쉬운 점은 CPU는 꽤 괜찮은 제품이지만 SSD 300GB, 그에 비해 그래픽 카드는 내장 그래픽.
파워는 300W정도이며 LP형이라 깔끔하고 이뻐보이지만 추가적인 그래픽 카드 장착에 어려움..
하지만 300GB SSD로 가격이 꽤 쌜 듯 합니다.
일반인이 쓰기에는 많이 부담스럽지 않나 합니다.
하지만 SSD가 점점 활성화 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가격이 어서어서 더 내려가서 SSD+HDD가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대우-인텔이 손잡고 만든 PC 써보니.. |
▲ 포토샵에서 고화질의 이미지를 불러와도 버벅거리는 일이 없다.
# 요리 파워블로거 이지영(32세)씨는 최근 '스마트솔로'로 PC를 바꾸고 그 어느 때보다 블로그 활동에 재미가 붙었다. 촬영한 요리 사진을 포토샵으로 수정하고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올리는 일이 훨씬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포토샵에서 사진 하나 보정하고 저장하는데 버벅거리기 일쑤였던 기존 PC와 다르게 스마트솔로를 사용하고부터는 파일이 늦게 열리는 일도, 사진을 불러 오다 시스템이 멈추는 일도 거의 없다. 30여 장의 요리 사진을 포토샵으로 한꺼번에 불러와도 부담되지 않는다. 다른 블로거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을 정도다.
▲ 고화질의 영화를 보면서 주식 창을 띄워도 웹 페이지를 여러 개 띄워놔도 불편하지 않다.
#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강주석(34세)씨도 '스마트솔로'를 사용하고 느낀 만족감이 남다르다. 한 모니터에 주식거래프로그램을 열어 놓고, 다른 화면으로는 동영상을 보며, 여러 개의 웹 페이지를 띄우는 일이 많은 주석씨는 스마트솔로를 이용하고 나서 PC가 굉장히 빨라졌다고 느끼고 있다. 속도가 생명인 주식프로그램이 실행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눈에 띄게 줄었을 뿐 아니라, 고화질의 영화를 보면서도 웹 페이지가 늦게 열리는 일이 거의 없다.
이지영씨와 강주석씨의 경우처럼 '스마트솔로'는 큰 화소수의 이미지 작업을 주로 하는
사람이나 듀얼 모니터를 이용하며 갖가지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돌리는 이들이 사용하면 좋다. HDD와 다르게 SSD가 들어가 PC의 반응속도가 그
어떤 제품보다 빠르기 때문. 또 인텔 내장 그래픽 HD2000 혹은 HD3000이 들어가 있어 웬만한 그래픽은 무리 없이 소화해낸다.
무엇보다 일반 PC에서는 보기 어려운 300GB의 대용량 SSD가 들어가 있어 용량에 대한 걱정도, 부담도 덜하다. 부팅을 비롯한
쾌적한 속도를 위해 SSD가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커봐야 128GB다. 300GB의 SSD가 들어가는 일은 드물다. 스마트솔로에
들어가는 300GB SSD는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충분한 용량으로 '용량 때문에 못쓰겠다'는 말은 안나온다. 스마트솔로(사진)는 반응속도도 용량도
모두 충족하는 PC다.
# 전자제품 구입에 AS 걱정부터 앞서는 김수진(24세)씨는 이번에 처음으로 대기업이 아닌
PC를 선택했다. 3년 동안 걱정 없이 PC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에 '스마트솔로'를 구입한 것이다. 스마트솔로는 대우루컴즈와 인텔 두 회사가
AS를 모두 책임지는 완제품PC로, 주요 부품인 CPU와 메인보드, SSD가 모두 인텔 정품이다. 메모리 또한 삼성 모델이다. 인텔이라는
믿음직한 브랜드와 이중 AS 구조, 소소한 사후처리에 대한 설명이 김수진씨를 스마트솔로를 선택하게 만들었다.
스마트솔로는 이중
AS구조 이외에도 빠른 시간 내에 PC 문제를 해결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문제를 제기한 후 30분 이내 기사가 배정되고 그 정보는
사용자에게 SMS로 제공된다. 또 4시간 이내 AS를 완료, PC를 잘 모르는 이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PC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도
전화 한 통이면 해결된다. 원격으로 대우루컴즈가 PC를 봐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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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잘 모르는 이들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AS를 3년 동안이나 받을 수 있다.
성능 업그레이드가 빨리 이뤄지는 PC시장에서 오랫동안 AS를 받기란 쉽지 않다. 대우루컴즈는 이에 착안, 쾌적한 PC 이용과 함께 AS에 대한 만족감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스마트솔로'는 빠르고 원활한 PC를 선호하는 이들에게나 PC를 잘 모르는 초보자에게도 더 없는 제품이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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